청주한씨 청연공파 묘역
시향토문화재/청주한씨 청연공파 묘역 이미지
  • 지정번호 : 시향토문화재 제9호
  • 지정일자 : 2009. 6. 25
  • 명 칭 : 청주한씨 청연공파 묘역
  • 소 재 지 :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9-1
  • 소 유 자 : 청주한씨 청연공파 종회

분당구 율동 도랫말은 관찰사 한혜(韓惠, 1403~1431)의 아들 문정공 한계희(韓繼禧, 1423~1482)의 묘를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로 받은 이래로 그 후손이 약 400여 년간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율동 산 9-1에 위치한 성남시 향토유적 청주한씨 청연공파(靑蓮公派) 묘역은 당대 유림들로부터 최고의 문사로서 추앙받고 호당(湖堂)에 뽑힌 청연공 한지원(韓智源, 1514~1561)을 필두로 그의 아들 한술(韓述 1541~1616)과 한회(韓懷, 1550~1621), 그의 손자 한명욱(韓明勗, 1567~1652), 증손 한전(韓甸, 1609~1691), 5대손 한숙(韓肅, 1691~1708) 등을 포함한 6대에 걸친 묘역으로 16~17세기까지 약 2세기 동안 조성되었다.
묘의 양식에는 부분적 차이가 있으나 조선시대 전형적인 묘제 양식을 보여준다. 특히 문인석의 각 양식들은 조성 시기별로 다양하게 확인되고 있으며, 묘비들의 경우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독특한 서체로 쓰여 있어 사료적·예술적 가치를 함께 지닌 문화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