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동 닭죽촌

단대동 닭죽촌


성남시가 생기기 시작한 70년대 초부터 남한산성 계곡에 닭죽만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한 집 두 집 생겨나 40여개의 음식점이 모여 음식촌을 형성하였으며, 1998년경 경치가 좋은 남한산성 초입(수정로 460)으로 이전하면서 29개소가 민속마을에, 남한산성 순환로를 따라 인근지역에 16개 업소가 자리해 남한산성 닭죽 촌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 남한산성 닭죽촌 민속마을은 우리고유의 미를 살린 전통적인 한옥형태의 구조를 갖추어 건축되었으며 모든 음식점들이 닭죽을 취급한다. 이곳의 닭죽은 다른 지역의 백숙과 달리 찹쌀, 인삼, 대추, 밤 등을 듬뿍 넣고 끓여 술안주 겸 식사가 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누렸다. 특히 단대동으로 옮긴 이후 닭죽을 닭도가니로 발전시켰고, 이외 에 닭볶음탕, 유황오리, 더덕구이, 아귀찜 등을 판매한다.